인사말
문현중앙교회는 1960년 부산 문현 새마을에
“새마을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교회가 처음 둥지를 튼 이 지역은 부산에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모여 살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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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흔적은 ‘지겟골역’이란 지하철역명으로 남아있습니다.
문현중앙교회는 힘들고 눈물 나는 삶을 살던 이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희망과 구원을
전해주며 오늘까지 왔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경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희망과 구원을 전하는 그 사명을 잘 감당할 것입니다.그 사명을 위해 진리의 바른 선포로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를 사모하며, 말씀 붙들고 뜨겁게 기도하며, 성령의 역사로 치유와 감동의 사역을 감당하고, 말씀의 토대 위에 예수 사도를 세우고, 사랑의 섬김을 통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일에 힘쓸 것입니다.이처럼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와 그리스도의 사랑이 가득한 희망과 구원의 현장인 문현중앙교회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문현중앙교회 담임목사 정익주